ㅎㅅㅎ

제목은 Takamatsu라고 써놨지만 사실 Okayama입니다.

경로는 이렇게 됩니다.

호텔 밖으로 기어나와서 高松駅로 갑니다. IC 찍고 들어가면 되는 건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는데 매표소에서 목적지를 지정하고 티켓을 발권해야 합니다.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왕복으로 발권했습니다.

1호차는 지정석(GREEN CAR)입니다. 저는 돈이 없기 때문에 1층으로 발권했습니다.

바다를 건너기 때문에 2층 자리를 팔아먹는 것이겠죠.

오카야마역에서 비젠미카도역으로 가기 위해 갈아탑니다. 정겨운 시설에 괜히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사실 저런 시설은 살면서 본 적도 없습니다.)

이케다 동물원으로 가는 중... 입장료는 1,500엔입니다.

들어오자마자 4.5m 높이의 기린 형이 반겨줍니다.

펠리컨

카피바라가 3마리 있는데 하나같이 접객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원래 하루종일 누워있는 친구들인가....??

이 친구는 혼자만 밖으로 나와서 저러고 있습니다.

홍학(モリーフラミンゴ)

올해로 16세이신 소라 선배님.

미어캣

이러고 누워있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게 슬프구나...

프레리독

동물 본인이 파셨다고 합니다. 원 만드는 거 재능있네요.

밥 먹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동물원의 제왕으로 보이는 랫서판다 소개판?입니다.

실내로 들어가서

다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XX 왜 지만 랫서판다 봄" ← X

저도 못 봤음.

사진의 사진으로 보세요.

그윽한 눈빛의 사슴

참고로 사슴은 미야지마에 가면 동네 고양이 만지듯 만질 수 있답니다.

저 뿔은 어디서 났을까요. 저는 모르는 걸로 하겠습니다.

고슴도치의 진화판? 호저입니다. 위는 뭔가 부모자식 관계인 것 같았습니다. (잘 모름)

호저 VS 고슴도치

고슴도치가 17년도 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얘는 여우원숭이입니다. 하루종일 본인 몸 가꾸고 있음. 대단합니다.

당나귀

밥 주는 방법: 입장객에게 돈을 내고 밥 주는 권리를 판다.

정말 천재적인 발상입니다.


참고로 9월의 일본 남부 지방은 가을이 아닙니다. 매우 더워서 지친 상태이기 때문에 플라네타리움에서 에어컨 도핑 좀 하려고 했지만. 하루에 두 번 정해진 시간, 즉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다시 高松로.


밤에 어슬렁거리려고 밖으로 기어나왔습니다.

한국에서 19:30이면 그다지 밤은 아닌데 같은 시간대를 쓰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랄까요. 벌써 어둑어둑합니다.

리쓰린 공원입니다. 폐장 시간이 굉장히 이르기 때문에 밤에 오면 문 닫혀있는 광경만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집으로...

Naver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