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ㅅㅎ

컵라면을 사기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세븐일레븐을 찾습니다.

한 마리의 도야지가 되어 라면과 빵을 먹습니다. 라면을 굳이 사온 이유는 전기포트 한 번 써보려고,, 20만 원 값어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은 부드럽게 잘 따라지네요.)


광색역이 날아가서 이상하게 보일 겁니다.

입항세 100엔을 내고 미야지마로 들어왔습니다. 입항세 외에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 쌀먹을 하겠다는 마인드를 굳게 다집니다.

이쓰쿠시마 신사 오오토리이

1-1 Miyajimacho, Hatsukaichi, Hiroshima 739-0588 일본

돌로 만든 토리이를 담으려면 좀 올라가야 합니다.

목이 유연하시네요.

혹시 가이드이신지?

오늘 몇 마리의 사슴을 만났을까요?

정답은 너무 많아서 모른다. 입니다.

아까보단 물이 빠졌죠. 완전하게 빠지면 걸어서 도달할 수 있다는데 그걸 언제 기다리고 있습니까. 돈 안 내고 쌀먹할 수 있는 곳은 다 돌아봤기 때문에 페리 타는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공기수송


갈 땐 JR을 타고 갔는데 올 때는 교통비 절감을 위해 1시간 걸리는 히로덴을 타고 왔습니다. 등산했더니 피곤해서 자면서 왔음.

미나모아 6층 사보텐입니다. 히로시마역에는 음식점도 있고 마트도 있고 포케센도 있고 여기서 못하는 게 없습니다. 근데 너무 복잡해서 찾는데 20분 걸렸습니다. like 롯데몰 김포공항점.


17시까지 스근하게 낮잠을 자고 17시 40분이 되어서야 기어나갑니다.

실제로는 위가 남쪽입니다.

Afternoon Run | StravaView Seungheon Han's run on May 14, 2025 | Stravawww.strava.com

공업 지대이다보니 못가는 곳이 많아서 우회를 엄청 했습니다.

마쓰다 본사가 히로시마에 있는데 공장 근처에 학교도 가지고 있습니다.

멀리 뻗은 직선 도로에 초록불이 순차적으로 켜집니다. 여기서 352호차를 만나게 됩니다. 어디까지 같이 갈 수 있을까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신호에 의해 주기적으로 정차를 하다 보니 역마다 한 번씩 잡을 수 있었습니다.

비겁하게 왼쪽으로 틀어서 도망가네요. (사실 졌습니다.)


내일은 한오환편입니다.

Naver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