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ㅅㅎ

6월 1일 - 나만의 시간 보내기.

아침부터 폭력적입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감자가 아니라 치즈라는 것이 그나마 변명거리?

부천시립수주도서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리울로8번길 77

눈부신 안부저자백수린출판문학동네발매2023.05.24.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습니다. 원래는 공부하러 간 건데 부천의 책이라고 소개하길래 4시간 정도 읽었네요.

중간에 식사를 하기 위해 도서관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 지속되는 적막이 밖으로 이끌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완전 무인 가게이던데 리뷰 중 "친절해요."는 도대체 누굴 보고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은 걸까요?

런과 피자.

화곡까지 갔다가 발산을 통해 돌아오는 길에 마곡에서 피자를 픽업하는 루트입니다. 이 루트를 계획한 사람, 천재인가?

6월 2일 - Gifts' day.

받는분 도대체 왜 아**나이신지?

pattern 사우님께서 보내주신 상품을 회사에서 몰래 받아봤어요. 과대포장이 장난이 아닙니다. 50mL 용량인데 포장은 iPad Pro 13"도 담길 것 같은 느낌.

내일이 쉬는 날이겠다, 퇴근하고 김현아(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사람 이름 아님)로 직행했습니다. 정신을 잠시 다른 곳에 둔 기사님이 정류장을 매우 빠르게 지나치셔서 살짝 지연되긴 했지만,,

세월의 풍파가 느껴지십니까?

스누피가 누런 걸 보면 고생 좀 했나봅니다.

Adidas, HOKA, NIKE 순으로 돌아봤는데 저의 런스승님이신 Cooler_Noctua 스승님을 위한 제품이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그냥 돌아가긴 들인 시간도 아깝고 애초에 온 목적이 H.Point 털기였기 때문에 작은 기프트를 하나 사서 복귀했습니다. 6월 말까지 종이백에 봉인! 🔐

6월 3일 - 秘花院

KE OC 건너편에는 살짝 비밀스러운 언덕이 있습니다. 근데 여기 갈 바엔 메이필드 호텔 한 바퀴 돌겠습니다. (너무 머네요)

머리 위로 기습적으로 항공기들이;; 지나가기도 하는데요, 오쇠삼거리답게 점프뛰면 닿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6월 5일 - SEL → QTW

토끼정 KTX서울역사점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05

그래도 그냥 오니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서 2인분 식사를 시키고 천천히 시간을 녹였습니다. 텐동에는 새우가 세 마리, 가지와 연근, 꽈리고추, 고구마, 달걀이 각각 한 마리씩 들어 있었습니다. 그냥 하나만 주문할걸... 하고 후회하는 저녁이었죠.

그리고 아직도 왜 프랜차이즈명이 토끼정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소설에 나와서? 라는 이유라면 노르웨이의 숲(훈제연어 전문점)도 괜찮은 것 같아요.

6월 6일 - 혼달(혼자 달리기)

6월 7일 - 둘달(둘이 달리기)

이 마을을 방문하면 스타팅 포켓몬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 꿈돌이

총 거리는 15~16km 될 것 같은데 달린 거리는 4.7km. 역시 혼자 하는 게 좋습니다.

Naver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