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7일 ~ 5월 3일
4월 28일 - It's magic.

공항동에서는 차가 떠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4월 30일 - 생선인줄.

잘 찾아보니까 근로자의 날 기념이라고 하네요.
5월 1일 - GMP 한 바퀴(진짜임)

일단 구즈마 한 번 보고 가세요. 솔가레오 팩 깠으면 릴리에인데. 슬프네요.


비가 추적추적은 아니고 와장창 내리는 기념으로 달리기는 포기하고 걷기를 택했습니다. GMP 한 바퀴는 약 2.5만보를 아주 쉽게 채울 수 있는 루트입니다.
활주로 근처를 돌아보니 MWX와 다르게 오버런이 발생해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항은 돈이 되든 안 되든 안전하게 지어야 하는데 어쩌다 그렇게 지어지고 유지가 되었는지...



BX, KE, CZ
오쇠삼거리보다 더 가까이서 이•착륙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 위로 지나갈 때마다 무섭습니다.



의외로 누구나 가까이 가볼 수 있습니다. 다만 넘어가면 사이렌이 울리고 확성기에서 경고 메시지가 우렁차게 퍼지겠죠.
반 바퀴를 돌아 다시 돌아오는 사이드에서. 사이 좋은 친구들이 이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JAL 기체는 무조건 하네다로 가죠. 나도 태워가!!
다음 방문에는 탐론 28-200과 함께 오도록. 해보겠어요. (어찌 날씨가 안 좋을 때만 찾는 것 같아요.)
5월 2일 - -메-

귀엽긴 하네요. 하지만 절약왕을 목표로 하는 저의 선택을 받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5월 3일 - Back to STJ


힘들게 살고 계신 스누피 과장님.
오랜만에 고향 방문.
시간 감각에 뭔가 이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여유롭게 갈 수 있는 서울역을 5분 남기고 도착하는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덕분에 서울역(공항철도)에서 서울역(경부선) 환승이 5분 내로 가능하다? 증명에 성공했습니다.
내일은 신쌤과 동네 뒷산인 계족산 스피드런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찍 자야지.